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안전문화운동

재난재해용어

엘리뇨

엘리뇨란 정상상태에 있던 서태평양 해역의 따뜻한 바닷물이 적도 무역풍이 약화됨에 따라 동태평양으로 이동하면서 남미연안에서는 평상시 바다 밑에서 올라오던 차가운 물이 상승하지 못하게 되어 동태평양상의 해수면온도가 정상보다 2∼3℃가량 높아지게 되는 적도 태평양의 이상 고수온현상을 말함.

라리냐

라니냐란 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 서태평양의 해수면과 수온은 평년보다 상승하게 되고, 찬 해수의 용승 현상 때문에 적도 동태평양에서 저수온 현상이 강화되어 엘리뇨의 반대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라니냐(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고 한다.

토네이도

미국 중남부에서 발생하는 반시계방향의 강한 소용돌이 바람이다. 적란운의 하층으로부터 깔대기 구름이 만들어지며 매우 강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이동한다. 이 토네이도는 외부가 내부보다 훨씬 강하여 물체를 튕겨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는 기압이 낮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오는 물체를 위로 날려버리는 강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쓰나미

해저의 급격한 융기와 함몰, 해저 화산의 폭발, 대륙 사면에서의 퇴적물의 사태 등으로 발생하는 큰 규모의 해파를 말하며, 이 쓰나미가 전파해 가서 해안에 접근하면 파고가 높아져 해수가 육지 내부로 넘쳐 흐른다. 쓰나미는 처음 시작시에는 높이가 0.5m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해안에 이르면 수 m로 높아진다. 일본 주변에서 지진이 많아 해일로 인한 피해가 많음으로 해서 이 말이 국제어가 되었다.

리히터

지진 기록의 최대 진폭과 진원으로부터의 거리를 이용하여 계산한다. 이 계기는 지표상(地表上)의 진동이 자동으로 기록되도록 만들었으며, 리히터강도에서 1의 차이는 곧 지진의 정도가 10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7.5도는 6.5도보다 10배의 강력한 지진을 의미한다. 1935년 미국의 지진학자 C.F.리히터가 개발하였다. 리히터 진도(magnitude)라고 하는 2에서 9 미만의 숫자로서 지진의 크기를 관측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진도는 소수로도 나타낼 수 있는데 지진에 발생되는 에너지 E(erg)와 리히터 진도(M)의 관계식은 log10 E = 11.8+1.5M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NDMS)

재해 및 재난, 긴급구조 등 위험 요소의 안전관리체계를 통합하고 조정,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과 국가의 안정을 저해하는 각종 재난 등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과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피해복구 그리고 사후분석, 평가업무를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을 상호 연계하는 안전관리정보망.

30분 대피계획

재해발생에 대비하여 30분안에 대피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난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계획.

수방단

수재(水災)를 막기 위한 단체. 홍수의 감시, 이재민의 구호, 위험 지구에서의 대피 따위를 맡는다.

담당부서 :
부천시 콜센터
전화번호 :
032-320-3000
최종수정일 :
2023-11-10
만족도 양식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맨위로 이동